신체 부담 감소·긍정적 대사 반응 유도 “추운 날씨에 달리는 것은 신체에 열 스트레스를 덜 주므로 여름 조깅보다 겨울 조깅이 더 쉬워질 수 있다. 겨울 달리기는 추운 기온으로 인해 지방을 보존하기 위해 평균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시기에 신진대사를 촉진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운 날씨가 따뜻한 환경에서 달리는 것보다 건강 상 더 큰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운 날씨는 러너들이 더 많은 나쁜 지방을 태우고,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며, 전반적으로 더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 전문 미디어 HealthDa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러시대학 의료센터의 Joshua Blomgren 박사는 “겨울에도 운동은 보약이다.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뛰도록 강요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