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분당 약 87걸음, 여성 100걸음 해당 “걷는 속도가 당뇨병 위험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이 타당하다. 더 빨리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근력과 심장 강화 능력이 더 뛰어나며, 이 두 가지 모두 당뇨병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빠르게 걷는 것은 체중 감량에 좋으며, 체중이 감소할 때마다 인슐린 반응이 향상된다.” 더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속 2~3마일과 시속 3~4마일의 걷기 속도는 당뇨병 위험을 각각 15%, 24% 낮췄다. 이러한 혜택의 기준은 남성의 경우 분당 약 87걸음, 여성의 경우 분당 100걸음이었다. 최근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