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코 세척도 입원 가능성 낮춰” "코로나19가 상부 호흡기관에서 스스로 복제한다는 증거가 있다. 심각한 질병으로 입원할 가능성을 낮추고 싶다면 소금물로 가글을 하고 비강을 헹구는 것도 간단하게 시도할 만한 방법이다."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코 세척으로 코로나19 증상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소규모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14일 동안 하루에 4번씩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입원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턴 소재 텍사스 보건대학의 산모-태아 의학교수 이자 수석 연구원인 지미 에스피노자 박사는 "코로나19가 상부 호흡기관에서 스스로 복제한다는 증거가 있다. 심각한 질병으로 입원할 가능성을 낮추고 싶다면 소금물로 가글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