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만 운동해도 뇌졸중 위험 18% 감소 “이번 연구 결과는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신체 활동에 대한 증거 기반 권장 사항의 핵심 원칙, 즉 일부 신체 활동이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핵심 원칙과 일치한다.” 약간의 신체 활동이라도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리뷰가 발표되었다. 어떤 수준의 여가 시간 운동이라도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체 활동 수준이 권장 지침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결론이다. 이탈리아 라퀼라대학교 응용 임상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 Raffaele Ornello 박사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과 비교할 때 권장 지침을 지키는 신체 활동량은 뇌졸중 위험을 29% 감소시켰다. 그러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