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시간 앉아있는 노인 치매 위험 8% 높아 “이번 연구는 비활동성이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지만 신체 건강이 좋지 않거나 진단되지 않은 치매 자체의 초기 단계와 같이 활동하지 않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른 문제가 치매 위험 증가의 진정한 원인일 수 있다.”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노인들의 경우 치매 위험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이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못했지만 활동적인 생활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수석 저자이자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의 생물학 및 인류학 교수인 David Raichlen 박사는 “너무 많이 앉아 있는 것이 치매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