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신건강 평가와 결합하면 효과적” “혈액 검사를 통해 기분 장애에 대한 잠재적인 약물 표적을 식별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혈액 검사로 양극성 장애 진단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캠브리지대학의 Jakub Tomasik 박사 연구팀은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발견하여 잠재적으로 진단을 완화할 수 있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Tomasik 박사는 “온라인 정신과 평가와 혈액 검사를 모두 사용하여 상태를 진단했다. 많은 환자들이 이전에 주요우울장애로 오진된 적이 있었다. 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지 않은 시기와 매우 높은 기분 또는 조증의 시기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환자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