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지방 많을수록 인지력·뇌 용적 낮아” “남성은 여성보다 장기 지방이 뇌 기능에 미치는 건강에 해로운 영향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뇌 건강과 관련하여 지방을 측정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년 남성의 경우 췌장 주변의 과도한 지방이 노화된 뇌의 건강에 좋지 않은 징조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석 저자인 뉴저지주 소재 Rutgers 뇌 건강 연구소의 Michal 박사(Herbert and Jacqueline Krieger Klein 알츠하이머 연구 센터)는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은 중년 남성의 경우 췌장 지방이 많을수록 인지력 및 뇌 용적이 낮아졌으며, 이는 뚜렷한 복부 지방과 뇌 건강 사이의 성별에 따른 잠재적 연관성을 암시한다."라고 밝혔다.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