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수보다 피부암 발병 위험 250% 더 높아 “모든 골퍼들이 자외선 차단 전략을 통해 피부암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높은 SPF(자외선 차단 지수)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다시 바르고 가능하면 긴 소매나 바지를 입을 것을 제안한다.” 골프는 야외로 나가 여름 오락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태양 보호 없이 몇 시간 동안 그린을 계속 걷는 것은 피부암의 위험을 현저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의 연구팀에 따르면 호주 골퍼의 4분의 1 이상이 특정 시점에 피부암 진단을 받았고, 호주 선수들이 골프를 치지 않는 동료들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2.4배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 책임자인 사우스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