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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반점 예방 팁

텅빈충만, 상선약수 2023. 9. 27. 11:08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해야

  "가시광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착색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며, 가시광선은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SPF 30 이상과 산화철이 함유된 착색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야외에서는 되도록 그늘에서 활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 가볍고 긴팔 셔츠, 바지,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 의류를 착용하세요.”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자외선 차단은 기미라고 불리는 어두운 반점이나 주근깨 같은 피부 반점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화장품을 사용하면 눈에 띄지 않게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메릴랜드 주 록빌의 피부과 전문의인 레베카 카진(Rebecca Kazin) 박사는 AAD 보도 자료에서 햇빛 관련, 임신, 스트레스, 특정 약물, 때때로 발생하는 이러한 반점을 치료하기 위해 몇 가지 팁을 제공했다.

  Kazin 박사는 얼굴의 검은 반점이나 주근깨, 기미 등은 모두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각 환자의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여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세포인 멜라닌 세포는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더 활동적이므로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기미가 더 눈에 띌 수 있다.

  Kazin 박사는 우선적으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외에서는 그늘진 곳에서 활동하고, 가볍고 긴팔 셔츠 착용, 긴 바지와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azin 박사의 조언을 요약하면 돠음과 같다.

  라벨에 자외선 차단 지수(UPF) 번호가 있는 의류를 선택하면 보호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야외에 있을 때마다, 심지어 흐린 날에도 옷으로 덮이지 않은 모든 피부에는 SPF 30 이상의 광범위한 방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고,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린 경우에는 더 자주 바르도록 해야 한다.

  가시광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착색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며, 가시광선은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SPF 30 이상과 산화철이 함유된 착색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순하고 무향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여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피부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화장으로 가릴 수도 있다. 기미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겉모습이 신경 쓰이는 경우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커버해 주면 기미가 눈에 덜 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