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도 뇌 퇴화 경험 가능성 높아"이번 연구는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신경 퇴행과 그에 따른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유망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습관을 끊고 몸을 움직여 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은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일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더라도 하루 종일 TV만 보는 사람, 즉 ‘소파 감자(Couch potatoes)’는 알츠하이머병 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자들은 최근 알츠하이머와 치매 저널(journal Alzheimer’s & Dementia)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인지 기능 저하와 뇌 퇴화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다.수석연구원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