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24

AI, 유방촬영술 효과 크다

AI+유방촬영, 간격성 유방암 30% 줄여“AI가 유방촬영술에서는 보이지만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놓친 종양을 찾아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인간의 눈으로는 감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약하거나 미묘한 징후를 보이는 종양도 찾아낼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러한 간격 암 유형을 암 치료가 더 쉬운 시기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은 훈련된 영상의학과 의사가 간과할 수 있는 암을 포착함으로써 일상적인 유방촬영술 사이에 발생하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유방촬영술에 AI를 도입하면 간격성 유..

Health Plus 2025.05.30

피임약, 여성천식 발작위험 높여

프로게스테론만 함유 피임약…39% 더 높아 “복합 피임약은 여성의 천식 발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프로게스테론만 함유된 피임약을 복용한 일부 여성은 천식 발작이 더 많았다. 여기에는 35세 미만의 여성, 흡입 또는 경구 스테로이드와 같은 천식 약물을 적게 사용하는 여성, 혈액 내 천식 관련 염증 수치가 높은 여성이 포함되었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하는 젊은 여성은 천식 발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연구자들은 ERJ Open Research 최근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프로게스테론만을 함유한 피임약을 복용하면 35세 미만 여성의 천식 발작이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이에 반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복합제를 복용한 여성들에게는 이와 유사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다.영국 임페리얼..

Health Plus 2025.05.29

관절 건강, 나쁜 자세부터 버려라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에 체중의 8~9배 부하 가중 무릎에 고질적인 통증을 불러 관절염 위험성 높아져“척추에 나쁜 자세를 취하면 불편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편하다면 몸이 그렇게 변형된 것이다. 불편하더라도 의식적으로 노력해 몸의 균형이 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줄이고, 몸을 자주 움직여 주어야 한다.” 평균 기대수명 83세를 넘긴 한국 사회는 건강수명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단순히 수명이 늘어서는 의미가 없고, 얼마나 건강하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편안한 노년의 상징은 튼튼한 관절이다. 통증 없이 마음껏 다니는 것은 누구나 원하지만 심각한 이상이 생기기 전 자세에 신경 쓰는 사람은 드물다. ■생활 속 자세가 관절 압력 높여 누구나 자연스럽게 특정 자세를 취하..

Health Plus 2025.05.28

성전환 요법, 심장 건강에 해롭다

고혈압 가능성 3배, 염증 수치도 높아 "전환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평균 연령이 27세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고혈압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약 2.9배 더 높았다. 또한 건강 검진을 받을 당시 이들은 혈압이 높았을 가능성이 더 높았고, 혈액에서는 염증 지표가 더 많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성적 소수자 및 성 소수자가 전환 치료에 노출되었을 때 심혈관 건강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혈압 상승과 전신 염증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이다."성전환 요법(Conversion Therapy)이 청소년의 장기적인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 전환 치료를 받은 젊은이들은 고혈압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3배나 더 높았으며, 염증을 나타내는 혈액 지표도 더 많았다는 것이..

Health Plus 2025.05.28

스트레스가 COPD 발병 높여

중등도・중증 COPD 재발위험 4배 증가 "세포와 조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러한 과정은 인지된 스트레스 증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스트레스가 호흡기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심리사회적 요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스트레스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발병 위험을 4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자들은 최근 COPD Foundation 저널에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인지하면 중등도 또는 중증 COPD가 재발할 위험이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했다.수석연구원으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폐 및 중환자 치료 펠로우인 Obiageli Lynda Offor 박사는 보도 자료에서 "지각된 스..

Health Plus 2025.05.27

염증 유발 음식, 초경 앞당겨

건강한 식단, 조기 월경 가능성 8% 감소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 여아가 다음 달 첫 생리를 경험할 확률이 15% 더 높았다. 반면,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 여아는 그 확률이 ​​8% 낮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한 식사 옵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할 필요성과 더불어 학교에서 제공하는 아침 및 점심 식사가 증거 기반 지침에 따라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뒷받침 한다."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여성의 생리가 더 일찍 시작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진은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 여아가 다음 달 첫 생리를 경험할 확률이 15%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 여아는 그 확률이 ​​8% 낮았다.이번 연..

Health Plus 2025.05.26

새 골수검사로 백혈병 예측

표준 치료 보다 생존율 두 배로 높여“새로운 따르면 유전자 검사는 표준 모니터링에 비해 생존율이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혈병을 낮은 수치로 발견하면 환자가 건강하고 혈구 수치가 정상일 때 의사가 더 신속하게 치료를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는 완전한 재발로 인한 의학적 응급 상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새로운 골수 검사로 백혈병 재발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검사는 표준 치료보다 최대 3개월 일찍 재발을 예측하여 생존율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연구자들은 최근 The Lancet Hematology에 이 향상된 골수 검사를 통해 백혈병 환자의 생존율이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연구자들은 민감도가 높은 이 검사를 이용하면 급..

Health Plus 2025.05.23

오젬픽, 지방간 치료 효과

근본적 대사문제 해결 간 기능 향상 “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 위고비 등) 사용자의 약 37%가 간 염증이 감소했다. 이에 반해 위약군의 경우 약 23%에 불과했다. 전반적으로 세마글루타이드 사용자의 약 3분의 1이 염증 감소와 흉터 개선을 모두 달성했으며, 이는 위약을 복용한 사람의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최첨단 체중 감량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가 지방간 질환을 멈추거나 심지어 역전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임상 시험 결과가 나왔다.최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 semaglutide)를 복용한 사람들 중 지방간이 더 이상 장기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멈춘 사람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63%인 반면,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의 경우 34..

Health Plus 2025.05.22

“아무도 대신 끝내주지 않는다”

#.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 빠르게 가야 하는지 곰곰 생각해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보내는 삶을 위해서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행복은 얻지 못한 채 빠른 삶만 남아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진정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버릴 것과 챙겨야 할 것을 현명하게 구분해야 할 일입니다. p.173#. 자신의 한계를 뚫고 나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당연히 힘이 듭니다. 지나고 나면 웃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 있을 때는 아무래도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힘듦을 이겨내는 힘은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가족들이, 동료들이 주변에서 목청껏 보내는 응원을 받으며 자신의 두 발로 끝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한없이 고마운 존재이지만 결국 인생은 자신의..

생물학적 노화, 치매 위험 ↑

뇌 수축 경험, 치매 확률 30% 더 높아 “나이, 교육 수준, 흡연 등 치매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소를 고려한 후에도 생물학적 노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30% 더 높았다. 사람의 뇌를 MRI로 촬영한 결과, 생물학적 노화가 진행된 사람들은 정보 처리가 일어나는 회백질이 수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체가 더 빨리 노화되는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연령이 높은 사람들은 실제 수명에 가깝게 신체가 늙어가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 더 높았다는 것이다.최근 Neurology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물학적 연령이 높아진 사람들은 치매와 관련된 뇌 변화, 예를 들어 뇌 수축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중국 정저우 대학의 ..

Health Plus 2025.05.21

AI, 암 환자 소모증후군 예측

최대 85%의 정확도로 악액질 감지 “환자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체중, 키, 암 단계와 함께 영상 스캔 데이터를 입력했을 때 AI가 77%의 사례에서 악액질을 정확하게 식별했다. 실험실 결과를 추가하면 정확도가 81%로 증가하고, 의사의 임상 기록을 포함하면 정확도가 85%로 증가했다. 이러한 평가를 통해 AI가 췌장암, 대장암, 난소암 환자의 생존 확률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된 AI가 생명을 위협하는 소모증후군(Wasting Syndrome)에 걸릴 위험이 있는 암 환자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악액질(Cachexia)이라고 불리는 이 증후군은 모든 암 관련 사망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악액질은 칼로리를 보충해도 영양학적으..

Health Plus 2025.05.20

스마트 깔창, 치매 징후 감지

스마트폰 앱으로 움직임 데이터 전송 “새로운 ‘스마트 깔창(smart insole)’ 시스템이 치매, 정형외과적 부상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조기 징후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앱은 머신 러닝을 활용해 앉기, 서기, 달리기 등 8가지 유형의 동작을 인식할 수도 있다. 이를 활용하면 환자와 운동선수가 자세를 교정하고, 부상에서 회복하고, 건강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신발이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위험을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스마트 깔창(smart insole)" 시스템이 치매, 정형외과적 부상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조기 징후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cience Advances 저널 ..

Health Plus 2025.05.19

치매 징후, 중년 이전 발현

20대-30대 초반 뇌 기능변화와 관련 "전반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는 임상적 증상과 장애가 나타나기 수십 년 전부터 인지 기능의 차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생 전반에 걸쳐 조기 예방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년이 되기 전에 알츠하이머병과 인지 장애로 이어지는 초기 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예상되는 알츠하이머병의 증가를 늦추는 데 매우 중요하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치매의 위험 요소는 20대와 30대부터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연구자들은 최근 The Lancet: Regional Health Americas 저널 5월호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치매 위험이 있는 젊은 성인은 24세에서 44세 사이에 기억력과 ..

Health Plus 2025.05.16

혈액 검사로 지방간 질환 예측

증상 발현 16년 전 예측…76~84% 정확도 “신체질량지수와 일일 운동량 등 지방간 질환의 다른 단서를 추가하면 혈액 검사의 정확도가 더욱 높아진다. 5년 후에는 90%가 넘고, 16년 후에는 82%가 된다. 이번 연구는 혈장 단백질이 조기 예측 및 개입을 위한 새로운 잠재적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새로운 혈액검사로 증상이 나타나기 16년 전에도 지방간 질환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소화기질환 주간회의에서 특정 단백질 5개를 찾는 혈액 검사를 통해 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 질환(MASLD), 즉 지방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연구팀은 5가지 단백질 검사를 통해 지방간 질환을 발병 5년 전에 예측하는데 84%의 정확도를..

Health Plus 2025.05.15

요실금, 심장병 위험 높여

당뇨병 25%, 뇌졸중 가능성 55% 더 높아“요실금이 있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5%, ▴콜레스테롤이 높을 가능성이 37%, ▴뇌졸중을 겪을 가능성이 55%, 그리고 ▴관상동맥 우회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았다. 요실금으로 인해 여성이 적절한 수준의 신체 활동을 유지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장병 위험 요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요실금은 여성의 심장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실금이 있는 여성은 2형 당뇨병과 고콜레스테롤 위험 뿐만 아니라 뇌졸중을 겪거나 심장 우회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최근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방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경우 2형 당..

Health Plus 2025.05.14

[SNUH 건강정보]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난치성 질환이지만, 약물치료와 비약물 치료 적절히 병행,관절변형 예방・통증 완화 삶의 질 제고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질환이므로 영양공급, 물리치료, 운동 및 휴식과 같은 비약물치료도 중요하다. 급성기에는 휴식을 우선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삼가야 한다. 약물치료의 경우 처방받은 약의 종류와 기능을 이해하고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식이요법은 없지만 관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조절에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다.”관절이 굳어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관절염 환자가 많다. 관절염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과 자가면역반응에 의한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데, 고령층에 주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연령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2020년을 기준으로 발생률이..

Health Plus 2025.05.13

항생제, 소아 천식 위험 높여

과다 복용, 음식 알레르기 위험도 33% 증가 “아기 때 항생제에 노출된 경우 천식과 음식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항생제를 투여 받은 아기의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위험이 6% 더 높았다. 항생제는 중요하고 때로는 생명을 구하는 약이지만, 어린아이의 모든 감염을 항생제로 치료할 필요는 없다. 부모는 자녀의 담당 의사와 최선의 치료 방침에 대해 계속 상의해야 한다."항생제 과다 사용은 어린이의 천식 및 알레르기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세 이전에 항생제에 노출된 아기는 소아 천식과 음식 알레르기 위험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아동 발달의 중요한 단계에서 장내 박테리아가 파괴되어 어린이의 천식 과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Health Plus 2025.05.13

조기 폐경, 뇌 기능 저하 징후

40세 이전 폐경, 인지기능 저하 더 커“조기에 폐경을 겪은 여성은 중년에 폐경을 겪은 여성보다 사고력과 기억력이 더 극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폐경은 우울증 위험을 높이고, 우울증은 치매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조기 폐경 자체가 직접적인 위험 요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 요인을 통제해야 한다."조기 폐경은 미래의 뇌 기능 저하에 대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기에 폐경을 겪은 여성은 중년에 폐경을 겪은 여성보다 사고력과 기억력이 더 크게 저하되었다는 것이다.최근 Alzheimer's & Dementia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전에 폐경을 맞은 여성은 50세 이후에 폐경을 맞은 여성보다 인지 기능 저하가 더 컸다.연구자들은 조기 폐경은 더 심한..

Health Plus 2025.05.12

폐암환자. 면역요법 효과 크다

부작용으로 치료중단 후에도 지속적 작용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를 더 오랫동안 복용할수록 약물 복용을 중단했을 때 평균적으로 결과가 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이내에 금연한 사람들은 암이 6개월 동안 멈췄고, 거의 22개월 동안 생존했다. ▲3~6개월간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암이 14개월 동안 진행되지 않았고, 약 43개월, 즉 3년 반 동안 생존했다.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암이 26개월 동안 진행되지 않았고 87개월 동안 생존했다. 즉, 7년 이상이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면역 요법(Immunotherapy)은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후에도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폐암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mmune check..

Health Plus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