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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음주, 건강상 이점 없다

텅빈충만, 상선약수 2023. 4. 20. 09:34

심장병 위험 감소 주장은 잘못된 편견

  알코올 사용이 적어도 22명의 특정 사망 원인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결과는 타당하다.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병이나 조기 사망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는 우리의 결론을 확인시켜준다."

 매일 와인 한 잔이나 맥주 한 잔이 심장병과 사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까? 그러나 이러한 편견은 결함이 있으며, 적당한 알코올 사용의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은 사라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일부 연구에서 하루에 한두 잔의 술은 사람의 건강에 좋거나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하루에 세 잔 이상의 술은 조기 사망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고 보고된바 있다.

  공동 연구저자인 팀 스톡웰 박사(브리티시 컬럼비아 빅토리아대학교의 캐나다 물질 사용 연구소장)한두 잔의 술이 몸에 좋다는 이러한 연구에는 많은 혼란과 편견이 있다. 우리의 분석은 그것을 증명해 준다. 적당한 음주로 인한 이익의 출현은 극히 미미할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완전히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미국의 표준 음료에는 약 14그램의 순수 알코올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약 12온스의 맥주, 5온스의 와인 또는 1.5온스의 증류주와 같다.

  연구팀은 알코올 사용과 사망 사이의 관계를 평가한 107개의 연구를 평가했다. 이 연구들은 세게 각국에서 약 5백만 명의 참가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스톡웰 박사는 많은 연구들은 이전의 음주자들을 평생 금주자들과 같은 그룹에 두는 경향이 있으며, 그들 모두를 비음주자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의 음주자들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일반적으로 술을 포기하거나 줄였다. 비음주자 그룹에 그들이 존재하는 것은 결과를 편향시켜 매일 가벼운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이전의 음주자들이 기권자들에 비해 실제로 사망할 위험이 22% 더 높았다.

 이번 연구의 조정된 데이터를 종합하여 때때로 술을 마시는 사람(1.3그램 미만의 알코올 또는 2주마다 한 잔)이나 소량의 술꾼(하루에 최대 24그램 또는 거의 두 잔)은 사망 위험을 조사한 결과 매일 25그램에서 44그램의 음료를 마신 사람들 사이에서 약간 정도 사망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하루에 45그램 이상의 술을 마신 사람들의 사망 위험이 상당히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은 하루에 65g 이상의 술을 마시거나 4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사망 위험은 가끔 술을 마시는 사람들보다 약 35% 더 높았다.

이 분석은 또한 알코올이 여성의 사망 위험에 더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성의 음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는 남성의 위험보다 지속적으로 높았다. 예를 들어 매일 65g 이상을 마시는 여성의 사망 위험 증가는 61%로 그 만큼 마시는 남성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한다.

  스톡웰 박사는 알코올 사용이 적어도 22명의 특정 사망 원인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결과는 타당하다.”면서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병이나 조기 사망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는 우리의 결론을 확인시켜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JAMA Network Open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