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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진단 지침 업데이트

텅빈충만, 상선약수 2025. 1. 23. 08:11

새로운 지침, “더 쉽고 정확하게 검사

이번 지침에서 개인의 뇌 건강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기억과 사고력 테스트 치매 가족력, 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 평가 인지 저하를 나타낼 수 있는 일상생활의 증상 검토 MRI 또는 ​​CT 뇌 스캔 및 기타 실험실 테스트 등과 같은 사항이 포함되도록 했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20년 만에 처음으로 매와 알츠하이머병 진단 지침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최근 Alzheimer's & Dementia 저널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지침에서는 사람의 뇌 건강을 평가하기 위해 세 가지 일반적인 기준을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 환자의 전반적인 인지 장애 수준 그들이 겪고 있는 특정 증상에는 기억, 추론, 언어 또는 기분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뇌 질환 등이다.

미국 하버드의대 신경학과 Alireza Atri 박사는 알츠하이머 협회의 보도 자료에서 치매와 알츠하이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됨에 따라 새로운 검사를 지침에 통합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이 세 가지 진단 영역을 넓게 두었다.”고 밝혔다.

Atri 박사는 "광범위한 임상 환경을 위해 설계된 이 최초의 미국 학제 간 국가 평가 지침은 특정 테스트가 슬롯되고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는 고품질의 개인화된 프로세스를 요약한 포괄적인 기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Atri 박사는 "새로운 도구와 바이오마커가 실제 실무에서 적절한 임상적 사용을 위해 충분히 검증됨에 따라 가이드라인의 일부 세부 사항은 수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지만, 인지 저하를 진단하는 현재 지침은 20년 이상 사용되어 왔다. 특히 이전 지침은 신경과나 치매 전문의를 대상으로 했으며, 뇌 건강에 대해 우려하는 환자를 진료하는 가정의에게 적용할 지침을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알츠하이머협회는 사람의 뇌 건강을 평가하는 절차를 개편하기 위해 작업반을 소집했으며, 이 그룹에는 일차 진료 의사와 전문의를 포함한 여러 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포함되었다.

알츠하이머협회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Maria Carrillo 박사는 "이 가이드라인은 임상의가 기억 장애를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되며, 기억 장애에는 여러 가지 근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번 지침은 조기에 정확한 알츠하이머 진단을 위한 필요한 시작이다. 또한 이 가이드라인은 임상의에게 기억 장애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근본 원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서 개인의 뇌 건강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되었다.

기억과 사고력 테스트 치매 가족력, 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 평가 인지 저하를 나타낼 수 있는 일상생활의 증상 검토 MRI 또는 ​​CT 뇌 스캔 및 기타 실험실 테스트 등.

알츠하이머협회는 새로운 테스트나 스캔이 개발됨에 따라 이 프레임워크에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전두측두엽 장애과의 Brad Dickerson 박사는 "의료 전문가는 평가 목표에 대한 생각이 환자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프로세스의 특정 단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토론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다음 증상과 검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필요한 단계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진단 테스트를 실시하고, 진단 공개 프로세스와 관련된 모범 사례를 요약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