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23

60세 이상 여성, 1일 3,600步 심부전 위험 감소

정상적 속도로 걸으면 심부전 발병 위험 26% 낮춰 “여성이 운동을 통해 이점을 얻기 위해 굳이 과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 보행 강도는 가벼운 걸음과 더 격렬한 걸음의 결과가 비슷했기 때문에 심부전 위험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의 여성이 심부전 위험을 낮추기 위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일일 걸음 수를 필요로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인 권장 사항은 사람들이 하루에 10,000보를 걷는 것이다. 그러나 63세 이상의 여성은 실제로 매일 약 3,600보를 걸음으로써 확실한 심장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석연구원인 Buffalo대학 역학 및 환경건강 연구소의 Michael LaMonte 교수는 “하루 평균 3,600보를 정상적..

Health Plus 2024.03.06

대기오염, 알츠하이머 위험 높여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크 증가와 관련” “대기 오염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유전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환자의 알츠하이머병에 기여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높은 수준의 교통 관련 대기 오염에 노출된 사람들은 뇌에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더 많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역학과 Anke Huels 교수는 “사망 전 1년 동안 교통으로 인한 입자 오염 농도가 높은 장소에 살았던 노인들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약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전 3년 동안 더 많이 노출된 사람들은 더 높은 수준의 플라크를 가질 가능성이 87% 더 높았다.”고 밝혔다. Huels 교수는 “이번 ..

Health Plus 2024.03.05

불임 남성 가족, 암 위험 증가

“뼈와 관절 계통 암 발병 위험 156% 더 높아” “가족 구성원이 암 위험 패턴을 공유한다는 것은 유전적, 환경적 또는 건강 행동이 공통적으로 있음을 시사한다. 유전적 노출과 환경적 노출도 함께 작용하여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불임 남성의 가족은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남성의 정액에 생존 가능한 정자가 결핍되거나 없으면 그 자신과 그와 밀접하게 관련된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유타대학의 Joemy Ramsay 박사 연구팀은 정자 결핍은 남성과 그 가족에게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Human Reproduction 저널에 게재되었다. Ramsay 박사는 “암 위험과 남성 불임 사이의 정..

Health Plus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