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26

노인 ‘건강 이상 신호’ 체크해야

전립선질환–화장실 방문횟수 8회 이상이라면?건망증과 치매–특정 힌트에 기억하신다면?노인성 우울증-의욕 없이 여기저기 아프다면? 노인성 난청-큰 목소리로 자꾸 되묻는다면?부모님과 대화하다 보면 ‘괜찮아, 나이 들어서 그래’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가볍게 여기기보다,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으니 잘 체크해보자.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전승현교수와 이선주 교수, 신경과 박기정 교수,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선제영 교수로부터 중장년의 건강 문제를 알아본다. 1. 전립선질환과 배뇨장애 중장년 남성이라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질환, 바로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이 가장 대표적이다. 평소와 달리 빈뇨, 지연뇨 등 배뇨장애를 겪고 있다면 반드시..

Health Plus 2024.04.30

AI 유도 혈액 검사로 난소암 발견

혈액 테스트 능가…난소암 조기 예측   “이 검사의 민감도는 암 단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69%의 확률로 1기 암을 발견했으며, 2기 암은 76%, 3기 암은 85%, 4기 암은 100% 발생했다. 이러한 정확도 수준은 CA125 단백질 수준만을 기반으로 한 혈액 검사의 정확도보다 훨씬 뛰어나다.”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최근 연구에서 이러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AI 유도 혈액 검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테스트는 위양성 결과가 거의 나오지 않았으며, 초기 난소 종양 발견에 있어서 현재의 혈액 테스트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난소암은 미국에서 암 사망의 5번째 주요 원인이다. 난소 종양은 일반적으로 초기의 치료 가능한 단계에서는 ..

Health Plus 2024.04.30

요로감염 새 항생제 ‘Pivya’ 승인

FDA, 20년 만에 첫 승인…2025년 출시 "요로 감염은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흔한 질환이자 항생제 사용의 가장 빈번한 이유 중 하나이다. FDA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새로운 항생제 가용성을 육성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Pivya는 단순 UTI에 대한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항생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요로 감염(UTI)이 재발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4일 박테리아성 UTI 퇴치를 위해 새로운 항생제 Pivya(pivmecillinam)를 승인했다.FDA 약물평가연구센터 항감염제 부문을 총괄하는 피터 김 박사는 기관 성명 에서 "UTI는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흔한 질환이자 항생제 사용의 가장 빈번한 이유 중 하나이다. FDA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

Health Plus 2024.04.29

혈액 검사로 초기 췌장암 발견

초기 단계 췌장암 최대 97% 정확도 보여 "췌장암은 가장 치명적인 악성 종양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환자가 암이 이미 전이된 후에야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초기 단계의 췌장암을 최대 97%의 정확도로 발견할 수 있었다.”혈액 검사를 통해 초기 단계의 췌장암을 최대 97%의 정확도로 발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 테스트는 췌장암에 의해 분비되는 8개의 작은 RNA 입자와 8개의 더 큰 DNA 표지를 찾는데, 이는 질병의 유전적 '특징'을 생성한다는 것이다.현재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된 단계에 도달하기 전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췌장암은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암의 증상은 다른 질병으로 오인될 수 있다.이번 연구의 선임 연구원으로 City of Hope 암센..

Health Plus 2024.04.26

HIV 감염자, 심장질환 위험 높아

“증상 없더라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 커”  "HIV 감염자의 초기 관상동맥 질환을 발견하고 잠재적으로 심장 근육에 대한 해로운 영향을 예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HIV가 미묘한 무증상 관상동맥 질환 발병에 미치는 영향과 심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 주고 있다." HIV 감염자는 감염과 관련된 증상을 겪지 않더라도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HIV에 감염된 중년층은 혈관이 두꺼워져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어 심장 질환의 초기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HIV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로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 기능이 떨어짐으로써 기회감염이 생기는 후천성 면역결..

Health Plus 2024.04.25

암 발병률, 노령화로 계속 증가

ACS, 2022년 전 세계적 약 2천만 건 발생 2050년 암 환자 수, 연간 3,500만 명 추정 전 세계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암 발생 건수가 향후 20년 동안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의 2024년 글로벌 암 통계(Global Cancer Statistics)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천만 건의 새로운 암 사례가 진단되었으며, 97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에는 암 환자 수가 연간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서는 덧붙였다. 미국 암학회(ACS) 암 감시 수석 과학자인 성현아 박사는 ACS 보도 자료에서 "2050년까지 예상되는 암 사례의 증가는 현재 발병률이 변하지..

Health Plus 2024.04.24

임신 중 해산물 섭취 주의해야

스시, 사시미, 생굴, 조개, 가리비는 금기 "해산물은 중요한 영양소 공급원이므로 섭취를 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임신한 여성은 권장되는 대로 일주일에 1~3인분의 생선을 섭취해야 하며, 수은 및 기타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에 의해 생선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더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임신 중에 여성은 건강상의 이점을 얻기 위해 충분한 해산물을 섭취해야 하지만 일부 심각한 결과의 위험을 높일 만큼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되며, 또한 자신이 먹는 생선을 어떻게 조리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Keck School of Medicine 인구 및 공중 보건과학 교수인 Lida Chatzi 박사는 "물고기는 중..

Health Plus 2024.04.23

‘파킨슨병’ 전조 증상 다양해져

환자별 맞춤화된 치료 접근 필요 침을 흘린다. 냄새가 사라졌다 ? 증상 정도와 약에 대한 반응 제각각 “파킨슨병 환자에게 운동은 약물복용만큼이나 중요하다. 운동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 걷기, 맨손체조, 러닝머신, 요가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되도록 매일하고 한번에 30분 정도는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평소와 다른 행동과 변화를 감지하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간 건강을 놓칠 수 있다. 글씨·목소리 크기가 작아졌거나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침을 흘리는 횟수가 빈번해진다면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손꼽히는 파킨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는 파킨슨병에 대해 “환자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과 발생 시기가 천차만별이다 보니 과거에는 ..

Health Plus 2024.04.22

자궁경부암 비수술적 치료법 개발

‘imiquimod’ 약물 함유 질 좌약 효과 커 “이미퀴모드는 생식기 사마귀를 치료하기 위한 국소 피부 크림으로 이미 승인되었으며, 면역 반응을 자극하여 작용한다. 이 치료법은 진행성 CIN 진단을 받은 여성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 옵션인 수술을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적인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는 전암성 세포를 발견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 자궁경부 상피내 신생물(CIN)이라고 불리는 이 세포는 본격적인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미퀴모드(imiquimod)’ 약물을 함유한 질 좌약이 이 과정을 중단시킬 수 있으며, 이 치료법은 진행성 CIN 진단을 받은 여성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 옵션인 수술을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

Health Plus 2024.04.22

“그 눈물이 꽃이 되고”

#. 잘 몰라도 괜찮다. 사람이 길인께.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빛나고, 안다 하는 사람보다 잘 묻는 사람이 귀인이니께. 잘 물어물어 가면은 다아 잘 되니께. 12p #. 알사탕이 달고 맛나지야? 그란디 말이다. 산과 들과 바다와 꽃과 나무가 길러준 것들도 다 제맛이 있지야. 알사탕같이 최고로 달고 맛난 것만 입에 달고 살면은 세상의 소소하고 귀한 것들이 다 멀어져 불고, 네 몸이 상하고 무디어져 분단다. 아가, 최고로 단 것에 홀리고 눈멀고 그 하나에만 쏠려가지 말그라. 32~33p #.힘 빼! 온몸에 힘을 빼고 텅 비우면 절대로 안 가라앉는다잉. 143~144p. 박노해 著 『눈물꽃 소년』. “성취만큼이나 잃어버린 것 또한 크고 깊어서, 고귀한 인간 정신과 미덕은 땅에 떨어져 내렸고, 희..

심장병환자, 소금 섭취 너무 많다

일일 권장량의 두 배, 하루 평균 3,096mg 섭취 “3,100명 이상의 심장병 환자 표본 중 10명 중 9명(89%)이 일일 권장 최대량인 1,500mg보다 많은 양을 섭취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심장병 치료에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심장병 환자는 소금 섭취를 제한하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자들은 “평균적으로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은 일일 권장량의 두 배 이상의 소금을 섭취한다. 나트륨은 인간의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져 혈관이 손상되고, 신체에 체액이 정체되어 심부전 과 같은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식생활 지침에서는 심장병 환자의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1,500밀리그램(mg)으로 제한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소..

Health Plus 2024.04.19

전자 담배가 심부전 위험 높인다

“심부전 진단 받을 확률 19% 더 높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금연 수단으로 베이핑을 권장 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금연 상담과 약물의 조합을 통해 베이핑 습관을 끊도록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전자 담배를 피우면 심부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볼티모어 소재 MedStar Health의 레지던트 의사이자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인 Yakubu Bene-Alhasan 박사는 “최근 더 많은 연구에서 전자 담배와 유해성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심장 건강과 관련하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보다 심각한 인식을 가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심장학회(ACC)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심부전은 현재 6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

Health Plus 2024.04.18

스트레스, 심장마비 위험 증가 시켜

유전적 스트레스는 심장마비 위험 34% 높여 “유전적 스트레스 점수가 높으면 사람들이 불안과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불안이나 우울증은 유전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마비 사이의 연관성 중 거의 1/4을 차지한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신경이 쓰이는 사건이나 불안한 시기 후에 심장마비를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증 및 스트레스와 관련된 평균 이상의 유전적 점수를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많은 기간 이후에 심장마비를 경험할 확률이 34% 더 높다는 것이다. 또한, 불안이나 우울증도 함께 앓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심장마비를 겪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았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의과대학의 심혈관 교수이자 ..

Health Plus 2024.04.17

소아 비만, 다발성 경화증 발병 높여

청년기 발병 확률 두 배…유전・환경적 요인 복합적 작용 "다발성 경화증이 수십 년에 걸쳐 증가했으며, 비만이 이러한 증가의 주요 동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번 전향적 연구를 통해 그 이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린 시절 비만이 청년기 다발성 경화증(MS:Multiple sclerosis) 발병 확률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린이가 신경퇴행성 질환에 걸릴 확률은 여전히 ​​매우 낮다. 그러나 최근 스웨덴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연관성이 다발성 경화증 발병률 증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톡홀름 소재 Karolinska Institute의 Claude Marcus 박사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이 수십 년에 걸쳐 증가했으며, 비만이 이러한 증가의..

Health Plus 2024.04.16

폭음, 여성 심장 위험 증가시켜

알코올 섭취량 증가, 심장병 발병 확률도 높아 “여성들은 나이가 들 때까지 심장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젊거나 중년이라 할지라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폭음하는 사람이라면 관상동맥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폭음은 여성에게 특히 해롭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오클랜드 소재 Permanente Medical Group의 심장 전문의인 Jamal Rana 박사는 “폭음의 경우 과도한 음주를 하는 남성과 여성 모두 심장병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폭음 없이도 심장 위험이 지속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고했다. Rana 박사는 미국심장학회(ACC)의 보도 자료에서 "일반적으로 나이든 여성에게서 심장병 발병 위험..

Health Plus 2024.04.15

젊은 나이 감각 유지, 숙면이 비결

“좋은 잠은 4년 더 젊어진 기분 느껴” “수면을 보호하는 것은 젊은 느낌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보다 활동적인 생활방식과 건강을 증진하는 행동을 장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젊음을 느끼고 기민함을 느끼는 것이 활동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밤에 숙면을 취하면 몇 년 더 젊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엉성한 잠을 자면 노인처럼 비틀거리게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에서 깰 때 충분히 숙면을 취했다는 기분을 만끽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4년 더 젊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이다. 반면, 극도의 졸음은 실제 나이보다 6살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심리학과의 연구원인 Leonie Ba..

Health Plus 2024.04.12

입안 박테리아가 대장암 발병 촉진

‘Fna C2 아형’, 대장 종양의 50%서 존재 “미생물 기반의 세포 치료법은 대장암을 공격하는 새로운 개척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변형된 형태의 박테리아를 사용하여 약물을 종양에 직접 전달한다.” 사람의 입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이 결장 종양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종양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이번 발견으로 매년 52,000명 이상의 미국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대장암 퇴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애틀 소재 Fred Hutchinson 암센터 연구팀은 200명의 대장암 환자로부터 채취한 대장 종양 조직에서 특정 구강 세균인 Fusobacterium nuc..

Health Plus 2024.04.11

젊은 성인 편두통, 뇌졸중 위험 높다

편두통, 남성 20%, 여성 뇌졸중 35%와 관련 “18~44세 남성과 여성의 뇌졸중이 편두통, 혈액 응고 장애, 신부전, 자가면역 질환 및 암과 같은 비전통적 위험 요인과 유의미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성인의 편두통이 고혈압과 같은 전통적인 위험 요인보다 뇌졸중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편두통은 18~34세 성인의 뇌졸중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전통적 위험 요소로, 남성 뇌졸중의 20%, 여성 뇌졸중의 약 35%를 차지한다. 전반적으로, 비전통적 위험 요인은 고혈압이나 흡연과 같이 전통적으로 뇌졸중 위험과 관련된 요인보다 젊은 성인의 뇌졸중 과 더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연구원인 오로라 소재 콜로라도대학교 의과대학..

Health Plus 2024.04.09

규칙적인 운동이 수면의 質 향상

매주 2~3회 총 1시간 운동 불면증 감소 “이러한 결과는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을 연결한 다른 연구와 일치한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잠을 잘 수 있을 만큼 몸을 피곤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방식을 따를 가능성도 더 높다.”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BMJ Open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정기적인 운동이 권장량의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수석연구원으로 아이슬란드 심리학자인 Erla Bjornsdottir 박사와 Elin Helga Thorarinsdottir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신체 활동의 일관성이 수면 시간을 최적화하고, 불면증 증상을 줄이는 ..

Health Plus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