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와 뇌 사이 상호 연결된 시너지 효과 발견 "흔히 제안되는 1일 10,000보 걷기를 굳이 실천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 4,000보 미만의 걷기와 같은 적당한 수준의 신체 활동도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인간 두뇌의 중요한 영역을 강화하고, 심지어 성장시키는 것으로 MRI 스캔을 사용한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신체 활동이 두뇌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지만, 이번 국제 연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주고 있다. 연구 수석 저자인 캐나다 밴쿠버 소재 의료영상센터 Prenuvo의 Rajpul Attariwala 박사(방사선학)는 “포괄적인 영상 스캔을 통해 이번 연구에서 신체와 뇌 사이의 상호 연결된 시너지 효과를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