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BMI, 성별, 흡연 4개 요소 기반 "현재 대장암 발병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권장하고 있는 평균적인 검진 시작 연령이 45세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조기 발병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약 절반이 45세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위험 예측 모델은 조기 대장암 발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조기에 대장암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이 모델은 조기 발병 대장암과 관련된 네 가지 요인, 즉 대장암 가족력, BMI(신장과 체중을 기반으로 한 체지방 추정치인 체질량지수의 약자), 성별, 흡연에 기반을 두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자들에 따르면, 의사들은 이런 요소를 바탕으로 45세 미만의 사람이 대장암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을 앓을 위험을 추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