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체온’ 사람마다 달라
연령, 성별, 키, 체중 등 상황 별로 변화 “성인의 정상 체온은 97.3F~98.2F 범위에 있었으며, 전체 평균 기온은 97.9F였다. 남성은 여성보다 체온이 낮은 경향이 있었다. 온도는 나이와 키에 따라 감소하고 체중에 따라 증가했다. 시간대는 이른 아침에 가장 시원하고, 오후 4시쯤에 가장 따뜻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화씨 98.6도(섭씨 37)가 인간의 정상적인 체온이라는 오랜 믿음을 분석한 결과, 정상체온은 사람마다 다르며, 연령, 성별, 키와 체중은 물론 하루 동안에도 변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석 연구 저자인 스탠포드의과대학의 Julie Parsonnet 박사는 "많은 의사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모든 사람의 정상 체온이 98.6F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