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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당뇨병 치료 장점 커

심장병 40%, 신장 질환 발병률 33% 낮아 “체중 감량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을 완화시키면 심장과 신장에도 혜택을 줄 수 있다. 단기간이라도 당뇨병이 완화된 사람들은 심장병 발병률이 40%, 신장 질환 발병률이 33% 낮았다.” 체중 감량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을 완화시키면 심장과 신장에도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이라도 당뇨병이 완화된 사람들은 심장병 발병률이 40%, 신장 질환 발병률이 33% 낮았다는 것이다. RSCI 의과대학 인구보건학 책임자인 Edward Gregg 박사 연구팀은 최근 “체중 감량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을 완화시키면 심장과 신장에도 혜택을 줄 수 있다. 단기간이라도 당뇨병이 완화된 사람들은 심장병 발병률이 40%, 신장 질환 발병률이 33% 낮았다.”고 밝혔다. ..

Health Plus 2024.02.01

‘종일 앉아서 일하면…’ 수명 단축 요인

대만 연구팀, “조기 사망 확률 16% 더 높아” “이미 수많은 연구에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건강이 악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앉아 있으면 다리와 몸통이 약해지고 하지로의 혈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낮은 등급의 염증도 발생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할 확률이 16%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일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번 연구는 대만 Zhunan 소재 국립보건연구소(National Health Research Institute)의 Chi-Pang Wen 박사가 주도했다. Wen 박사는 “이미 수많은 연구에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건강이 악화된다는 ..

Health Plus 2024.01.31

종합비타민, 두뇌 노화방지 도움

매일 복용, 뇌 기능과 기억력 향상 효과 “20개 이상의 필수 미량 영양소가 포함된 종합 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기억 상실을 예방하고 인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강력하고 일관된 증거를 제공한다.” 매일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면 나이가 들수록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실험이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면 노인의 기억 상실을 예방하고 인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노인들이 매일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 위약에 비해 뇌 노화가 2년 정도 느려졌다. 코코아 보충제 및 종합비타민 결과 연구(COSMOS..

Health Plus 2024.01.30

식물성 식품 단백질 섭취 권장

“여성 수명 연장·만성 질환 발병률 낮아”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식물성 단백질은 노년기에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와 더 강력하고 일관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식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혈압 및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진다. 이는 여성의 심장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여성이 더 ‘우아하게 늙어가는’ 경향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식물성 공급원에서 얻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여성은 만성 질환 발병률이 낮고 전반적으로 더 건강한 노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한 여성은 노년에도 건강할 가능성이 46% 더 높았다. 보스턴 소재 Tufts U..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만성 염증과 빈곤, 사망위험 ↑

심장병 2배, 암 사망 확률 3배 높여 “만성 염증은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되며, 이전 연구에 따르면 암, 심장병, 제2형 당뇨병 및 신장 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만성 염증과 빈곤이 심장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극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염증을 앓고 있는 빈곤층의 경우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향후 15년 내에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로리다대학교 공중보건 및 보건전문 대학의 보건 서비스 연구, 관리 및 정책 교수이자 선임 연구원인 Arch Mainous III 박사는 “빈곤과 높은 수준의 염증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두 가지 요인을 모두 가진 사람들에게 기본..

Health Plus 2024.01.26

심장병약+발기부전제 처방 경고

“심장마비와 심부전 위험 증가시켜” “경증 협심증이 있고, 신체 상태가 양호한 남성에게 발기부전치료제 투여는 비교적 안전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질산염 처방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같은 발기부전 약물과 함께 심장병 약물인 질산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두 가지 유형의 약물을 결합한 남성은 사망 위험이 더 높거나 심장 관련 건강 응급 상황을 겪을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Daniel Peter Andersson 박사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질산염을 복용하는 환자는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

Health Plus 2024.01.25

'선샤인 비타민' 충분히 섭취해야

겨울철 비타민 D 보충제 섭취도 효과적 “일반적인 성인은 하루에 800 국제단위의 비타민 D가 필요하며, 이는 대략 15~30분 동안 좋은 직사광선을 쬐는 것과 같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이 아닌 햇빛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에 햇빛에 노출하도록 해야 한다." 햇빛을 받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햇빛 비타민'으로 알려진 '선샤인 비타민'을 한 낯에 충분히 섭취할 것을 조언했다. 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Mike Ren 박사(가족 및 지역사회 의학과)는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지원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위장관은 물론 심장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양의 흡수와 비타민이 우리 몸에서 사용 가능한 물질로 변환되는 방..

Health Plus 2024.01.24

임신 우울증, 조기 사망 위험 증가

사망 확률 2배, 자살 확률 6배 더 높아 “임신 관련 우울증과 관련된 사망 위험은 여성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한 달 안에 최고조에 달하지만, 약 20년 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가 나타났다.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하며 모든 임산부의 10~20%에게 영향을 미친다.” 여성이 임신 중이나 임신 후에 우울증에 걸리면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산기' 우울증이 발생한 여성은 일반적으로 기분 장애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사망할 확률이 2배 더 높았으며, 또한 이러한 형태의 우울증이 없는 여성보다 자살할 확률이 6배 더 높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임신 관련 우울증과 관련된 사망 위험은 여성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한 달 안에 최고조에 달하지만,..

Health Plus 2024.01.23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

#. 그래서 나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다시 말해 ‘웰빙(wellꠓbeing)’으로 가려면 ‘빙(being)’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25쪽, 중 #. 우리가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더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과 싸우란 의미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다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변화에 관심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92쪽, 중..

우울증과 체중 증가 복합 작용

우울증, 비만인 사람 빠른 체중증가 유발 “과체중이나 비만이 있는 개인의 우울증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해결하는 것은 추가적인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 건강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울증이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PLOS One 저널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과 관련된 증상이 증가한 사람들은 한 달 후에 체중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케임브리지대학 의학연구위원회의 수석 연구원인 Julia Mueller 박사는 대학 보도 자료에서 “이번 연구는 체중과 정신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하는 이전 연구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전반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우울한 느낌에 반응하는 경향이 높아 체..

Health Plus 2024.01.22

췌장암 치료용 백신 가능성 제시

ELI-002 실험적 백신, 재발 방지 효과 “췌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화학 요법을 마친 후에도 여전히 질병의 재발 위험에 처해 있다. 이 백신이 많은 환자의 재발을 방지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췌장암 환자들이 ELI-002라고 불리는 실험적 치료 백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소규모의 새로운 임상 시험이 밝혀졌다. 현재 ELI-002라고 불리는 이 백신은 KRAS 돌연변이 고형 종양으로 알려진 종양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췌장 종양의 90% 이상이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는 KRAS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연구를 주도한 휴스턴 소재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 센터의 위장의학 종양학 교수인 Shubham Pant 박사는 “아직 단정할 수 없지만 이 백신이..

Health Plus 2024.01.19

대마초,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 안 된다

“현기증 및 균형 잃을 가능성 더 높아” “대마초에 함유된 CBD나 THC는 운동선수가 짧은 운동으로 자연적인 최고치를 활용하거나 장기간 달리는 동안 이를 향상시킬 수 있으나 마리화나를 사용하면 현기증을 겪거나 균형을 잃을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운동하기 전에 마리화나를 사용하면 운동이 더 즐거워질 수 있다. 대마초를 사용하고 달리는 사람들은 집중력과 의욕이 좋아지고 통증이 덜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마초는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화나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운동을 더 잘 즐길 수 있지만 운동 능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최근 스포츠 의학(Sports Medicine )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수의 주자들이 마리화나를 사용한 후 운동할..

Health Plus 2024.01.18

명상+운동, 정신 건강에 좋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수준 효과적으로 낮춰 “마음 챙김 명상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운동에 따른 일시적인 불편함을 극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사람들이 운동을 더 잘 받아들이도록 도울 수 있다.” 명상(mindfulness)과 운동의 결합은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콤보는 임상 시험에서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증 수준을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2,2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35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과 마음 챙김 명상을 함께 수행하는 사람들은 두 활동 중 하나만 수행하는 사람들보다 걱정,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증이 적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연구원인 영국 바스대학교 심리학과 Masha Remskar 박사는 “마음 챙김 명상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

Health Plus 2024.01.17

“보청기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미착용 사람보다 사망 위험 24% 낮아 “이번 연구에서 보청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난청이 있는 사람들의 조기 사망 위험이 약 25% 더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보청기가 사람들의 건강에 보호 역할을 하고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Janet Choi 박사는 대학 보도 자료에서 “이러한 결과는 보청기가 사람들의 건강에 보호 역할을 하고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연구에서 보청기를 착용하면 난청인의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청기를 정기적으로 착용하는 사람은 전혀 착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4% 낮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는 보청기가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 ..

Health Plus 2024.01.16

오메가-3, 폐섬유증에 효과

美 연구팀, “치명적 폐 질환 진행 늦춰” “오메가-3가 더 나은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른 연구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 질환, 혈전 및 일부 암과 싸우는 사람들의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견과류와 기름진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이 폐섬유증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폐 섬유증은 폐 조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처를 입고 경화되는 잔인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이다. 종종 흡연과 관련되어 이 질병은 폐 기능을 손상시켜 환자가 숨이 가빠지고 허약해지고 장애를 갖게 된다. 새로운 연구는 Charlottesville 소재 버지니아대학교 의과대학과 UVA Health의 폐 및 중환자 치료 전문가인..

Health Plus 2024.01.15

심장 검사 前 금식 필요한가?

“금식하지 않은 환자와 결과는 동일” "모든 환자에게 6시간 이상 금식을 요구하는 것은 수십 년 동안 의식 진정이 필요한 수술에 대한 마취 지침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 심장 검사를 받기 전에 장기간 금식하는 것이 불필요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심장 카테터 시술이 예정된 경우 시술 전에 식사를 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진정제를 투여한 상태에서 내부 심장 검사를 받기 전에 장기간 금식하는 것이 불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관상동맥 카테터 시술을 받는 환자들은 시술 전 자정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는데 최근 미국 중서부의 한 심장병원에서 실시한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공동 저자이자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

Health Plus 2024.01.12

생활 방식이 조기 치매 발병과 연관

알코올·정신건강 등 비유전적 요인 영향 “젊은 시절에 발병하는 치매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즉 치매가 흡연, 혈압, 청력 상실 등 수정 가능한 12가지 특정 위험 요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치매 사례 10건 중 최대 4건이 이러한 요인과 연관되어 있다." 연국과 네덜란드 연구팀은 최근 음주부터 사회적 고립, 청력 저하 및 심장병에 이르기까지 65세 미만 사람들의 치매 위험을 높이는 12가지 이상의 비유전적 요인을 확인,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370,000건의 젊은 발병 치매 사례가 새로 진단되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국과 네덜란드 과학자들의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건강 및 생활 방식 요인을 개선하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

Health Plus 2024.01.11

체중 감량, 고기 섭취량 줄여야

식물성 원료 기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효과 "이번 연구 결과는 인기 있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지금까지의 고정 관념을 불식시키게 한다. 향후 공중보건 계획이 통곡물, 과일, 야채, 저지방 유제품과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강조하는 식이 패턴을 계속 장려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저탄수화물을 섭취하시나요? 장기적으로 체중 감량을 유지하려면 고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포함하는 식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 증가를 피하기가 더 어려우며,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더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제공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석 연구 저자인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의 영양학과의 Binkai Liu 박사는 ..

Health Plus 2024.01.10

예방적 대장내시경검사, 검진율 높여야

‘10년간 질병 발병률’ 0.5%로 감소 효과 “미국 암학회(ACS)에서는 대장암에 걸릴 평균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45세에 정기적인 검사(대변에서 암 징후를 찾는 대변 기반 검사와 결장과 직장을 관찰하는 시각 검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예방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생명의 은인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새로운 통계 분석에 따르면 권장되는 대장암 검진을 통해 10년간 질병 발병률이 이전 추정치의 2배인 1%에서 0.5%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팀은 최근 대장암과 용종을 발견하기 위한 두 가지 표준검사인 대장내시경검사와 구불창자내시경검사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알려진 질병 발병률이 두 배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결론 내렸다. 지금까..

Health Plus 2024.01.09